김수찬X나태주, 유지나 응원 위해 대기실 방문
8일, 왕중왕전 최종 진출자 결정
8일, 왕중왕전 최종 진출자 결정
!['나는 트로트 가수다' 스틸컷./사진제공=MBC에브리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276327.1.jpg)
이날 유지나는 어머니를 위한 헌정 무대를 펼친다. 유지나는 “엄마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재롱잔치처럼 깜찍한 스타일로 노래할 예정”이라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생애 최초 안무까지 선보인다고.
또한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찬, 나태주가 유지나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해 화제다. 나태주는 덤블링으로 응원을 하겠다며 즉석에서 백덤블링을 보여 유지나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수찬이 “나태주가 이렇게 나오니 내가 할 게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에너지를 받은 유지나가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조항조, 김용임, 박구윤, 마이진도 무명시절 자신에게 용기와 힘을 준 헌정곡의 주인공들을 녹화 현장에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놓고 펼쳐지는 마지막 경연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