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이상엽이 살벌한 말다툼을 벌인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서로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 위해 이혼을 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집에 알릴 수 없는 계약 동거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은 송나희와 윤규진, 윤재석(이상이 분)의 어색한 삼자대면이 담긴 스틸컷을 5일 공개했다.
사진 속 송나희와 윤규진은 심각한 표정으로 격렬하게 다투고 있다. 이어 윤재석이 깜짝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나희와 윤규진은 싸움을 멈춘 채 분을 참는 듯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5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 4일 방송에서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서로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 위해 이혼을 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집에 알릴 수 없는 계약 동거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은 송나희와 윤규진, 윤재석(이상이 분)의 어색한 삼자대면이 담긴 스틸컷을 5일 공개했다.
사진 속 송나희와 윤규진은 심각한 표정으로 격렬하게 다투고 있다. 이어 윤재석이 깜짝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나희와 윤규진은 싸움을 멈춘 채 분을 참는 듯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5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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