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10년차 싱글맘
이태란 "엄마보는 것 같아"
'우다사2' 합류, 활약 기대
이태란 "엄마보는 것 같아"
'우다사2' 합류, 활약 기대
배우 박현정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합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우다사2')에는 박현정이 새롭게 출연했다.
그의 절친한 배우인 이태란이 직접 출연해 "박현정은 다른 사람에게 맛있는 걸 해서 대접하는 걸 좋아한다. 엄마를 보는 것 같다"라며 따뜻한 그의 마음씨를 언급했다.
박현정은 "10년차 싱글맘이다. 흥이 많은데, 흥만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기사가 터지고 정말 공황장애가 와서 밖을 못 나갔다. 사람들이 너무 무서웠고 힘들었다. 불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현정은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친구들과 집에서 요가를 하는 등 유쾌한 모습들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박현정은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출신으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나인룸' 등에 출연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우다사2')에는 박현정이 새롭게 출연했다.
그의 절친한 배우인 이태란이 직접 출연해 "박현정은 다른 사람에게 맛있는 걸 해서 대접하는 걸 좋아한다. 엄마를 보는 것 같다"라며 따뜻한 그의 마음씨를 언급했다.
박현정은 "10년차 싱글맘이다. 흥이 많은데, 흥만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기사가 터지고 정말 공황장애가 와서 밖을 못 나갔다. 사람들이 너무 무서웠고 힘들었다. 불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현정은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친구들과 집에서 요가를 하는 등 유쾌한 모습들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박현정은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출신으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나인룸' 등에 출연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