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디'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서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30일 42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5213명이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2월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르네젤 위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겼다.
박스오피스 2위는 '1917'이 차지했다. 하루 3416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70만9592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인비저블맨'이 올랐다. 하루동안 308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3만9078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2만6781명이다. 지난 3월 24일 이후 다시 2만 명 대로 떨어졌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30일 42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5213명이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2월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르네젤 위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겼다.
박스오피스 2위는 '1917'이 차지했다. 하루 3416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70만9592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인비저블맨'이 올랐다. 하루동안 308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3만9078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2만6781명이다. 지난 3월 24일 이후 다시 2만 명 대로 떨어졌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