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주디'가 지난 28~29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주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주디'는 주말 동안 1만885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인비저블맨'이 1만6048명을 동원해 2위, '1917'이 1만579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주디'의 주연배우 르네 젤위거의 열연과 명곡 '오버 더 레인보우'가 전하는 희망찬 메시지가 관객 증가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영화 수입사 측은 실제 관람객의 자발적 입소문이 퍼지면서 앞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디'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주디 갈랜드'의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주디'는 주말 동안 1만885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인비저블맨'이 1만6048명을 동원해 2위, '1917'이 1만579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주디'의 주연배우 르네 젤위거의 열연과 명곡 '오버 더 레인보우'가 전하는 희망찬 메시지가 관객 증가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영화 수입사 측은 실제 관람객의 자발적 입소문이 퍼지면서 앞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디'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주디 갈랜드'의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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