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대동기들 같은 '케미'
유연석X조정석, 환한 미소
"40대 친구들의 희로애락 스토리"
'슬기로운 의사생활' 포스터 / 사진 = tvN 제공
'슬기로운 의사생활' 포스터 / 사진 = tvN 제공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 함께 있어 즐거운 의대 동기 5인방의 꿀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율제병원에서 함께 일하게 된 의대 동기 5인방의 즐거운 한때를 포착했다. 20년 지기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이들의 관계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또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환하게 웃는 모습만은 똑 닮아 훈훈함을 더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무빙포스터 / 사진 = tvN 제공
'슬기로운 의사생활' 무빙포스터 / 사진 = tvN 제공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병원에서도, 퇴근길도, 휴식시간에도 언제나 함께인 5인방의 찐우정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평범한 우리들의 조금 특별한 매일, 함께라 더 특별한 20년 지기 친구들!"이라는 카피는 평범한 순간들도 함께 하면 특별해지는 이들의 관계를 예측하게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40대에 접어들어 다시 뭉치게 된 다섯 친구의 희로애락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 이번주 19일 밤 9시에 2회가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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