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차이 ‘우아한 모녀’ OST ‘어쩌면 난 아직 사랑일까’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한살차이 ‘우아한 모녀’ OST ‘어쩌면 난 아직 사랑일까’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혼성 어쿠스틱 듀오 한살차이가 새 봄의 감성이 어우러진 이별 테마 OST를 선보인다.

한살차이는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해 수록곡 ‘어쩌면 난 아직 사랑일까’를 오는 14일 발표한다.

'어쩌면 난 아직 사랑일까'는 적응되지 않는 이별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나타낸 곡이다. 이 곡은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Peppo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한살차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둘이서’를 발표하며 데뷔한 후 어쿠스틱 듀오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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