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부모가 된다.
케이티 페리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가 나온 케이티 페리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배를 감싸안고 등장한다.
노래 공개에 앞서 케이티 페리는 "올 여름에는 많은 것들 생길 것이다. 말 그대로다. 비유적으로도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가 나올 것"이라며 좋은 소식을 예고하기도 했다.
현재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에는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약혼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케이티 페리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가 나온 케이티 페리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배를 감싸안고 등장한다.
노래 공개에 앞서 케이티 페리는 "올 여름에는 많은 것들 생길 것이다. 말 그대로다. 비유적으로도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가 나올 것"이라며 좋은 소식을 예고하기도 했다.
현재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에는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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