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코로나19의 여파로 3월 예정된 팬미팅을 취소했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3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B1A4의 공식 팬미팅 '2020 B1A4 ♥ BANA 팬미팅 [길]'을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26일 예정된 팬클럽 선예매와 2월 28일에 예정된 일반 예매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팬미팅 취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많은 인원이 모이는 실내외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자는 정부 방침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차원에서 공연 취소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B1A4는 오는 3월 22일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3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B1A4의 공식 팬미팅 '2020 B1A4 ♥ BANA 팬미팅 [길]'을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26일 예정된 팬클럽 선예매와 2월 28일에 예정된 일반 예매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팬미팅 취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많은 인원이 모이는 실내외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자는 정부 방침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차원에서 공연 취소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B1A4는 오는 3월 22일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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