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섹시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뽐냈다.
조현은 최근 bnt와 언더웨어 화보 촬영을 마쳤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관능적인 콘셉트부터 티 없이 맑은 모습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줬다.
처음 시도하는 언더웨어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조현은 “처음에는 노출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 학생들을 위한 언더웨어를 소개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편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체력적으로는 괜찮았지만 숲속에서 볼일을 봐야 하는 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베리굿의 조현과 방송인 조현의 다른 점에 대해서는 “걸그룹은 귀엽고 발랄해야 한다는 느낌이라면 방송에서의 나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리굿은 내게 친구 같은 존재이다. 나이를 떠나서 한마음으로 활동하고 평소에도 잘 챙겨준다. 힘들 때마다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조현은 “연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부족한 모습으로 임하고 싶지는 않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현은 롤모델로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를 꼽았다. 그는 “KBS2 ‘드림 하이’ 때부터 봤는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현은 “이상은 드라마를 보면서 매번 바뀐다”며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용식이를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활동 계획에 관한 질문에 “오는 4월~5월에 베리굿이 컴백할 예정이다. 광고를 통해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조현은 최근 bnt와 언더웨어 화보 촬영을 마쳤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관능적인 콘셉트부터 티 없이 맑은 모습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줬다.
처음 시도하는 언더웨어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조현은 “처음에는 노출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 학생들을 위한 언더웨어를 소개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편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체력적으로는 괜찮았지만 숲속에서 볼일을 봐야 하는 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베리굿의 조현과 방송인 조현의 다른 점에 대해서는 “걸그룹은 귀엽고 발랄해야 한다는 느낌이라면 방송에서의 나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리굿은 내게 친구 같은 존재이다. 나이를 떠나서 한마음으로 활동하고 평소에도 잘 챙겨준다. 힘들 때마다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조현은 “연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부족한 모습으로 임하고 싶지는 않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현은 롤모델로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를 꼽았다. 그는 “KBS2 ‘드림 하이’ 때부터 봤는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현은 “이상은 드라마를 보면서 매번 바뀐다”며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용식이를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활동 계획에 관한 질문에 “오는 4월~5월에 베리굿이 컴백할 예정이다. 광고를 통해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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