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며칠 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다”며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최선의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조금 더 건강하게 작업하겠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남태현은 “숨 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하겠다.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남태현은 지난 10일과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심경과 음악 작업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소속사는 “(음악) 창작의 스트레스가 많다.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밝혔다.
◆ 아래는 남태현 SNS 심경 전문
며칠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어요.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최선의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조금 더 건강하게 작업할게요.
숨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할게요.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고마워요.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남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며칠 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다”며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최선의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조금 더 건강하게 작업하겠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남태현은 “숨 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하겠다.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남태현은 지난 10일과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심경과 음악 작업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소속사는 “(음악) 창작의 스트레스가 많다.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밝혔다.
◆ 아래는 남태현 SNS 심경 전문
며칠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어요.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최선의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조금 더 건강하게 작업할게요.
숨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할게요.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고마워요.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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