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범주. /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범주. /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범주(BUMZU)가 1일 단독 콘서트 ‘스튜디오(STUDIO)’의 문을 연다.

범주는 이날과 오는 2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자신의 스튜디오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꾸며,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음악을 매개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범주는 2018년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약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딴따라’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범주는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스페셜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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