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미스틱 "확인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서장훈. / 이승현 기자 lsh87@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는 전직 연예 기자의 발언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장훈의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전 연예 기자 김용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수 김건모를 언급하며 “연예계에서 서장훈의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 제보자의 주장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신중하려고 한다. 서장훈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 예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드러나지는 않았다.

이에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접하고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