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을 중심으로 최강희, 김현중, 봉태규, 주지훈, 이지아, 김수현, 홍수현, 왕지혜, 소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키이스트는 특히 해외 활동에도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임수정과 키이스트와의 계약으로 임수정 역시 해외 활동에 있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 측은 “임수정은 아직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은 수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 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임수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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