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시즌 2 PD “어촌 마을이 배경이 될 것. 9월 말 멤버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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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 오는 가을 편성을 목표로 시즌 2를 기획 중이다. 연출을 맡은 김호상 PD는 “ 시즌 2의 장소는 어촌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서해안 쪽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작년까지 방송했던 시즌 1이 강원도 홍천군 유치리의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됐다면, 시즌 2에서는 시즌 1과 차별화 하기 위해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선택했다는 것.

는 소녀시대의 유리-써니,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등이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만큼 시즌 2의 출연을 원하는 걸 그룹이 많다고. 김호상 PD는 “얘기가 나왔던 씨스타, 레인보우 뿐만 아니라 모든 걸 그룹을 물망에 두고 있다. 오는 9월 말쯤 멤버 오디션을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즌 1에서처럼 걸그룹 멤버들이 농촌마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예능 감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MC도 새로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사진제공. KBS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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