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 “유승호는 막바지에 더 부각될 것”" />
지난 29일 방송된 SBS 에서 유승호 분량이 줄어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홍보사의 한 관계자가 “유승호는 막바지에 더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17회에서는 백동수를 맡은 지창욱에 비해 여운 역의 유승호는 상대적으로 적게 등장했다. 이 관계자는 “대본 상 이야기 전개가 무인으로서 변화하는 백동수에게 초점이 맞춰질 단계라 상대적으로 여운 분량이 전보다 줄어든 것처럼 보인 것 같다”며 “백동수의 캐릭터 변화가 진행되고 이후 이야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 백동수와 유승호와 대결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는 19, 20회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7회에서는 백동수가 김광택(전광렬)과 함께 흑사초롱에 붙잡힌 지(윤지민)와 황진기(성지루)를 구하고 세손에게 검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지난 29일 방송된 SBS 에서 유승호 분량이 줄어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홍보사의 한 관계자가 “유승호는 막바지에 더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17회에서는 백동수를 맡은 지창욱에 비해 여운 역의 유승호는 상대적으로 적게 등장했다. 이 관계자는 “대본 상 이야기 전개가 무인으로서 변화하는 백동수에게 초점이 맞춰질 단계라 상대적으로 여운 분량이 전보다 줄어든 것처럼 보인 것 같다”며 “백동수의 캐릭터 변화가 진행되고 이후 이야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 백동수와 유승호와 대결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는 19, 20회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7회에서는 백동수가 김광택(전광렬)과 함께 흑사초롱에 붙잡힌 지(윤지민)와 황진기(성지루)를 구하고 세손에게 검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