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9월 중 백내장 수술 받을 것”
김갑수 “9월 중 백내장 수술 받을 것”
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김갑수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측은 “최근 눈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찾았다가 백내장 진단을 받으신 걸로 알고 있다. 촬영이 끝나는 대로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갑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흔히들 걸리는 병이라고 걱정할 것 없다네요. 수술도 간단하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백내장은 빛을 통과시키는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김갑수는 현재 MBC 시트콤 , SBS , XTM 에 출연 중이다. 바쁜 스케줄과 후속 작품을 논의 중인 상황이지만, 일단 이 종영하는 9월 중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이진혁 elev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