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호주 공연이 확정 됐다. 지난 8월 둘째 주 현지답사를 마치고 온 ‘나가수’ 제작진은 최근 10월 12일로 호주 공연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가수 섭외에 들어갔다.
‘나가수’의 신정수 PD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나가수’의 호주 공연이 10월 12일로 확정 됐다.”면서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위치한 더 아츠 센터의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전했다.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은 2,100여석의 공연장이나 야외공연장이라 잔디밭에 1만1,0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최대 수용규모는 1만 3,000여명 규모다. ‘나가수’의 호주 공연은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호주 관광청이 초대한 이벤트 성 스페셜 공연이라 무료로 진행된다.
신정수 PD는 출연 가수에 대해 “출연 중인 가수들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면서 “‘나가수’를 떠난 가수들인 김범수, 박정현, 김건모, 정엽, 백지영, YB 등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가수’의 호주 공연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자우림, 인순이, 윤민수, 장혜진, 바비킴, 김조한, 조관우 등은 물론 김범수, 박정현, 김건모, 정엽, 백지영, YB 등을 총망라한 초호화 출연진의 공연이 될 가능성도 생겼다.
사진 제공. MBC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나가수’의 신정수 PD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나가수’의 호주 공연이 10월 12일로 확정 됐다.”면서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위치한 더 아츠 센터의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전했다.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은 2,100여석의 공연장이나 야외공연장이라 잔디밭에 1만1,0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최대 수용규모는 1만 3,000여명 규모다. ‘나가수’의 호주 공연은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호주 관광청이 초대한 이벤트 성 스페셜 공연이라 무료로 진행된다.
신정수 PD는 출연 가수에 대해 “출연 중인 가수들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면서 “‘나가수’를 떠난 가수들인 김범수, 박정현, 김건모, 정엽, 백지영, YB 등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가수’의 호주 공연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자우림, 인순이, 윤민수, 장혜진, 바비킴, 김조한, 조관우 등은 물론 김범수, 박정현, 김건모, 정엽, 백지영, YB 등을 총망라한 초호화 출연진의 공연이 될 가능성도 생겼다.
사진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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