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는 이미 지난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하고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윤하의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 측은 “4월부터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다. 현재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사태 해결을 위해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만간 정식으로 회사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 분쟁은 라이온 미디어가 윤하가 7년간이나 몸 담아 왔던 회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윤하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유에 대해서는 윤하와 소속사 양측 모두 함구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 제공. 라이온 미디어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이번 계약 분쟁은 라이온 미디어가 윤하가 7년간이나 몸 담아 왔던 회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윤하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유에 대해서는 윤하와 소속사 양측 모두 함구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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