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이 오는 9일 데뷔 후 첫 미니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MTV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달샤벳은 이 무대에서 ‘Supa Dupa Diva’, ‘핑크로켓’, ‘매력덩어리’, ‘그대로 멈춰라’ 등 그동안 발표한 미니앨범 노래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달샤벳 멤버 중 비키, 가은, 수빈은 팀을 이뤄 원더걸스의 ‘노바디’ 발라드 버전을, 세리와 아영, 지율은 티아라의 ‘보핍 보핍’을 선보이고 수빈과 세리는 OCN OST 중 ‘고개를 돌려요’를 부른다. 한편, 달샤벳은 현재 8월 초 컴백을 앞두고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는 오는 23일 M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