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킹메이커
EBS 밤 9시 50분
대통령은 분명 국민이 선출한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손석희 교수가 함께한 어제의 은 네거티브 전략만으로 대통령을 만든 전략가들을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선거의 속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그렇다면 선거 전략가들도 풀기 힘든 과제는 무엇일까. 제 18대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오늘, 은 선거 승패의 핵심이자 전략가들의 골치 덩어리인 중도파를 심도 있게 다룬다. 이들이 이름처럼 마냥 중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실험 결과와 중도파를 잡을 수 있는 필승 전략집이 함께 제시된다고 하니, 선거 전략을 짜는 사람들은 물론 선거가 궁금한 유권자에게도 흥미로운 방송이 될 듯하다.
오늘의 ‘미추어버리겠네’
QTV 밤 11시
“바다에 어머니와 내가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야?” 남편들은 아내로부터 흔히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이럴 때일수록 고부 갈등을 키우지 않으면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답이 필요하기에 남편의 고민은 깊어진다. 하지만 오늘 (이하 )에서는 이 고민을 남편이 아닌 새 신부가 하게 될 것 같다. 가수 별이 하하와 그의 어머니 ‘옥정 여사’(김옥정)가 진행하는 에 출연해 그들의 요리를 평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하를 선택하자니 시어머니의 눈치가 보이고, 시어머니 손을 들어주자니 새 신랑의 기가 안 살 것 같은 상황. 과연 별은 누구의 요리를 선택할까. 벌써부터 그녀의 한숨이 들리는 것만 같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BS 밤 9시 50분
대통령은 분명 국민이 선출한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손석희 교수가 함께한 어제의 은 네거티브 전략만으로 대통령을 만든 전략가들을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선거의 속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그렇다면 선거 전략가들도 풀기 힘든 과제는 무엇일까. 제 18대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오늘, 은 선거 승패의 핵심이자 전략가들의 골치 덩어리인 중도파를 심도 있게 다룬다. 이들이 이름처럼 마냥 중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실험 결과와 중도파를 잡을 수 있는 필승 전략집이 함께 제시된다고 하니, 선거 전략을 짜는 사람들은 물론 선거가 궁금한 유권자에게도 흥미로운 방송이 될 듯하다.
오늘의 ‘미추어버리겠네’
QTV 밤 11시
“바다에 어머니와 내가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야?” 남편들은 아내로부터 흔히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이럴 때일수록 고부 갈등을 키우지 않으면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답이 필요하기에 남편의 고민은 깊어진다. 하지만 오늘 (이하 )에서는 이 고민을 남편이 아닌 새 신부가 하게 될 것 같다. 가수 별이 하하와 그의 어머니 ‘옥정 여사’(김옥정)가 진행하는 에 출연해 그들의 요리를 평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하를 선택하자니 시어머니의 눈치가 보이고, 시어머니 손을 들어주자니 새 신랑의 기가 안 살 것 같은 상황. 과연 별은 누구의 요리를 선택할까. 벌써부터 그녀의 한숨이 들리는 것만 같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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