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 앨범 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인터뷰.

“공연이라는 게 참 묘하다. 여름에 소극장 공연을 30회 했는데 어떤 날은 관객들과 교감하는 느낌이 들고 좋은 피드백을 주고받지만 어떤 때는 잘 전달되지 않는 느낌이 든다. 성격상 교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더 힘이 나는 편이다. 이번에도 공연 첫날에 즐거워서 그냥 막 던졌다. (웃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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