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이하 )가 종편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1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1.601%를 기록했다. 지난 1일 개국한 4개 종편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은 JTBC 1회가 기록한 1. 183%이었다. 한편 5일 오후 9시 20분에 시작한 채널 A 1회는 0.757%,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MBN 일일시트콤 1회는 0.330%를 기록했다. 또한 SBS 은 지난 회보다 1.2% P 하락한 1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KBS 은 0.9% P 상승한 10.9%를, MBC 는 0.8% P 하락한 9%를 기록했다.
의 시청률은 KBS , , 등의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과 판타지 멜로에 대한 궁금증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노희경 작가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작품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한 작가로 은 이런 노희경 작가가 처음 보여주는 ‘판타지 멜로’라는 점만으로도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기 충분했다. 1회에서는 양강칠(정우성) 이 이국수(김범)와 함께 출소를 앞두고 잠시 휴가에 나오며 정지나(한지민)와 얽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휴가를 마치고 다시 감옥에 들어간 양강칠은 동기와의 싸움 도중 본의 아니게 교도관을 살해해 사형을 받지만 순간 과거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서 판타지적 요소를 보여줬다. 특히 정우성은 겉으로는 거칠지만 살인죄를 누명으로 쓰고 감옥생활을 하는 양강칠을 흥미롭게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종편 드라마로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의 시청률은 KBS , , 등의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과 판타지 멜로에 대한 궁금증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노희경 작가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작품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한 작가로 은 이런 노희경 작가가 처음 보여주는 ‘판타지 멜로’라는 점만으로도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기 충분했다. 1회에서는 양강칠(정우성) 이 이국수(김범)와 함께 출소를 앞두고 잠시 휴가에 나오며 정지나(한지민)와 얽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휴가를 마치고 다시 감옥에 들어간 양강칠은 동기와의 싸움 도중 본의 아니게 교도관을 살해해 사형을 받지만 순간 과거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서 판타지적 요소를 보여줬다. 특히 정우성은 겉으로는 거칠지만 살인죄를 누명으로 쓰고 감옥생활을 하는 양강칠을 흥미롭게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종편 드라마로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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