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 2년 만에 정규 2집 발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1061517372311425_1.jpg)
의 타이틀 곡은 ‘여기서 끝내자’로 정식 발매 전에 공개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앨범에는 두 가지 버전이 실렸으며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버전과 에피톤 프로젝트의 차세정이 편곡한 버전이 따로 수록됐다. 타루의 새 앨범에 대해 음반사 파스텔뮤직 측은 “지난 앨범과 달리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팝과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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