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15일 자신의 자작곡만을 모은 정규 2집 앨범 를 발표했다. 타루의 이번 컴백은 2년 만으로, 새 앨범은 온라인 공개에 이어 16일 오프라인 매장에 배포된다.
타루는 2007년 더 멜로디의 보컬로 데뷔, 2008년 미니앨범 < R.A.I.N.B.O.W >를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들어갔다. 일본 팝 밴드 스윙잉 팝시클의 프로듀싱으로 정규 1집 < Taru >를 발표했다.
의 타이틀 곡은 ‘여기서 끝내자’로 정식 발매 전에 공개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앨범에는 두 가지 버전이 실렸으며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버전과 에피톤 프로젝트의 차세정이 편곡한 버전이 따로 수록됐다. 타루의 새 앨범에 대해 음반사 파스텔뮤직 측은 “지난 앨범과 달리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팝과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타루는 2007년 더 멜로디의 보컬로 데뷔, 2008년 미니앨범 < R.A.I.N.B.O.W >를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들어갔다. 일본 팝 밴드 스윙잉 팝시클의 프로듀싱으로 정규 1집 < Taru >를 발표했다.
의 타이틀 곡은 ‘여기서 끝내자’로 정식 발매 전에 공개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앨범에는 두 가지 버전이 실렸으며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버전과 에피톤 프로젝트의 차세정이 편곡한 버전이 따로 수록됐다. 타루의 새 앨범에 대해 음반사 파스텔뮤직 측은 “지난 앨범과 달리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팝과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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