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오는 6월 14일 의정부 306 보충부대로 군에 입대 한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로 데뷔해 인기 시트콤 MBC 에서 박해미(박해미)와 이준하(정준하) 아들 이민호 역을 맡았다. 이 후 KBS 에서 유리왕의 네번째 아들 여진 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강우석 감독의 영화 에도 출연했다. 10일 김혜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 식구들 늘 고맙고, 따뜻한 정을 느껴서 너무 좋았다. 모두들 감사드리고, 몸 건강히 갔다 와서 새 사람으로 나오겠다” 라며 소감을 남겼다. 또한 팬들에게는 “항상 기다려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잠시 떠나 있어서 너무 미안하고 아쉽지만 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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