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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근 3년 만에 음악쇼 MC로 나선다. 윤도현이 진행을 맡게 된 프로그램은 Mnet에서 준비한 새 음악쇼 < MUST >. < MUST >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를 통해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윤신혜 PD는 “윤도현의 음악적 열정, 특유의 친근감과 대중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넓게 사랑 받고 있어 세대와 장르를 감싸 안는 < MUST >의 MC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힌 후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대해서도 “대한민국만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도 드물다. 그 동안 국내 가요계의 빠른 흐름에 잠시 잊혀졌던 숨겨진 보석 같은 노래들을 찾아내 함께 공감하고,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현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색다른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윤도현의 < MUST >는 오는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Mnet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가수 윤도현이 근 3년 만에 음악쇼 MC로 나선다. 윤도현이 진행을 맡게 된 프로그램은 Mnet에서 준비한 새 음악쇼 < MUST >. < MUST >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를 통해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윤신혜 PD는 “윤도현의 음악적 열정, 특유의 친근감과 대중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넓게 사랑 받고 있어 세대와 장르를 감싸 안는 < MUST >의 MC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힌 후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대해서도 “대한민국만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도 드물다. 그 동안 국내 가요계의 빠른 흐름에 잠시 잊혀졌던 숨겨진 보석 같은 노래들을 찾아내 함께 공감하고,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현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색다른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윤도현의 < MUST >는 오는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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