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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송중기 주연의 영화 가 촬영을 마쳤다. 지난 달 16일 촬영을 마친 는 홍실(한예슬)과 지웅(송중기)이 새롭게 이사한 옥탑방에서 다시 재회하는 장면과 홍실이 비를 맞는 장면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송중기는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었다. 누나(한예슬)와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원하던 작품이 무사히 끝나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고, 한예슬은 “중기 같은 꽃미남 배우도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배우인지 보여줄 수 있을 영화”라고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는 돈 버는 능력도 의지도 없는 남자와, 오직 돈 모으기가 인생의 목표인 여자의 동업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빈 병 팔기, 고물 수집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돈을 모으는 억척스러운 여자 홍실 역에는 한예슬이, 홍실에게 구박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빌붙어 돈 모으기 비법을 전수받는 백수 지웅 역은 송중기가 맡았다. 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한예슬, 송중기 주연의 영화 가 촬영을 마쳤다. 지난 달 16일 촬영을 마친 는 홍실(한예슬)과 지웅(송중기)이 새롭게 이사한 옥탑방에서 다시 재회하는 장면과 홍실이 비를 맞는 장면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송중기는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었다. 누나(한예슬)와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원하던 작품이 무사히 끝나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고, 한예슬은 “중기 같은 꽃미남 배우도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배우인지 보여줄 수 있을 영화”라고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는 돈 버는 능력도 의지도 없는 남자와, 오직 돈 모으기가 인생의 목표인 여자의 동업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빈 병 팔기, 고물 수집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돈을 모으는 억척스러운 여자 홍실 역에는 한예슬이, 홍실에게 구박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빌붙어 돈 모으기 비법을 전수받는 백수 지웅 역은 송중기가 맡았다. 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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