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빌보드 싱글차트 역사상 최초로 52주 동안 싱글 차트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가수로 기록됐다. 12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은 “케이티 페리의 ‘E.T.’가 5월 12일자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52주, 즉 1년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0위 안에 머무는 기록을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기록은 지난 해 5월 케이티 페리가 첫 싱글 ‘California Gurls’가 2위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시작됐다. 그 후 ‘Teenage Dream’, ‘Firework‘, ‘E.T.’를 발표했고, 이 노래들이 연속적으로 10위권 내에 머물면서 케이티 페리의 ‘52주 기록’이 만들어졌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48주), 산타나(48주), 머라이어 캐리(41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발표한 싱글 4곡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빌보드 52년의 역사상 9번째 기록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이 같은 기록은 지난 해 5월 케이티 페리가 첫 싱글 ‘California Gurls’가 2위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시작됐다. 그 후 ‘Teenage Dream’, ‘Firework‘, ‘E.T.’를 발표했고, 이 노래들이 연속적으로 10위권 내에 머물면서 케이티 페리의 ‘52주 기록’이 만들어졌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48주), 산타나(48주), 머라이어 캐리(41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발표한 싱글 4곡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빌보드 52년의 역사상 9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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