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SNS
사진=혜리 SNS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의의 경쟁'이라고 쓰여져 있는 문구의 링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가 노란색의 오픈카에 탑승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보라색 긴 생머리로 파격 변신한 그는 마른 팔뚝까지 강조되면서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연기 활동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빅토리'에서 열연을 펼쳤고, 올해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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