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김태원, “어디가 ‘음지’이고 어디가 ‘양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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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 가요계는 너무 밝은 쪽만 추구한 경향이 있다. 사람의 어느 부분에 밝음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건 얼굴에만 있는 게 아니다. 손진영, 이태권, 양정모 이런 분들을 결코 ‘음지’라 생각한 적 없다.”

– 김태원은 14일 월드비전에서 열린 아이티 돕기 자선콘서트 기자회견에서 ‘마이너들의 멘토’로 불리게 된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혀. 그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가요계에 관한 의견을 말하며, MBC 에 출연하는 제자들의 밝은 부분을 밝히고 발견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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