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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시티 타이어 숍 소속 가수는 내한 공연 안 하나요.
SM 엔터테인먼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동방신기 3인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 존재 확인 등에 관한 본안 소송 제기. SM 측은 가처분 결정 이후 동방신기의 존속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3인 측이 동방신기 활동 요청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고 최근 일본에서도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중단이 발표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무슨 말이냐고 하겠지만 이건 분명합니다. 점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는 사실.
김선아, SBS 새 수목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 <나는 전설이다>는 화병에 시달리던 아줌마들이 모여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과 함께 성장하는 내용의 드라마로, 김선아는 극 중 법조명문가의 며느리였으나 시댁의 무시와 냉대를 견디다 못해 이혼을 선언, 세기의 이혼 소송에 뛰어드는 밴드의 리드보컬 ‘전설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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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1위하면 시댁을 향한 분노의 샤우팅 한 번!
MBC, 남아공 월드컵 방송권과 관련해 SBS가 방송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행한 불법행위에 대한 민, 형사소송 제기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혀. 1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MBC 측은 방통위의 협상 권고 후에도 SBS가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협상이 진전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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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기다려 주시면 위근우 기자의 친절한 가이드가 있을 겁니다.
전도연, 13일 오전 열린 <하녀> 제작보고회에서 결혼으로 인해 배우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린 적은 없다고 밝혀. 전도연은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나는 전도연이기 때문에 달라지고 싶지 않았고, 바뀌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너무 고마운 건 나보다도 남편과 가족들이 배우 전도연이 결혼 후 달라지는 걸 더 원하지 않았고, 그 모습 그대로 있어주길 바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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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전도연’이라서 가능했던 건지도 몰라요.
스타크래프트의 ‘황제’로 불리는 프로게이머 임요환, 8살 연상의 탤런트 김가연과 교제 사실 인정. 임요환의 소속팀 SK 텔레콤 T1 프로게임단 관계자와 김가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소문대로 2년 전부터가 아니라 최근 사실이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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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 갑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임]]은 갑니다.
SBS <미남이시네요>에 등장했던 아이돌 밴드 A.N.JELL 공식홈페이지 오픈. 접속자 폭주로 서버 증설 과정을 거쳐 12일 정식 오픈한 에이엔젤스 닷컴(www.anjells.com)은 황태경(장근석), 고미남(박신혜), 강신우(정용화), 제르미(이홍기) 등 A.N.JELL 멤버들의 프로필과 팬레터 게시판 등이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읽고 쓸 수 있게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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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짐승남 고미남 솔로 활동 안 하나요?
MBC <이주연의 영화음악>의 이주연 아나운서 지난 4월 10일 결혼. 이주연 아나운서는 4월 5일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MBC 파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한 뒤 결혼 소식을 알리며 “방송에 복귀할 때, ‘저, 결혼했어요’라고 말씀드리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이제 파업이 끝날 때까지는 다시 게시판에 글 적기도 뭐하고 해서 미리 말씀 드려요”라는 글로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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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파업과 결혼, 전쟁과 사랑. 모두 잘 해내시길.
4월 13일 밤 방송되는 KBS <승승장구>, ‘아주 특별한 약속 – 우리 지금 만나’ 코너를 통해 초대 손님인 비가 3월 말 명동에서 씨름판을 벌인 영상 공개. 이 날 비는 혼자서 실제 씨름 선수들과 뜨거운 접전을 펼쳐 시민들의 환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옆 채널 씨름 선수와도 뜨거운 시청률 접전이 벌어지면 좋을 텐데요.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JYP 엔테테인먼트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홀림’, CJ미디어와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연예예술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림하이>에는 배용준이 전체적인 드라마 기획 및 프로듀싱에, 박진영이 기획 및 드라마 음원, 댄스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201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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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언어를 대신하는 이사장님과 너희들 모두 쓰레기통에 넣어 버리겠다 일갈하는 학생 주임 선생님 캐릭터가 있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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