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SBS <스타일> 출연. 김혜수는 <스타일>에서 패션잡지사 편집차장 박 기자 역할을 할 예정으로, <스타일>에는 이밖에 류시원과 이지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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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청룡 영화제 드레스 컬렉션 다시 한 번 보는 건가요!

MBC <선덕여왕>, 지난 1일 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1.3% 기록. SBS <자명고>는 8.5%, KBS <남자이야기>는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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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8.5 = 고현정+MBC 사극 영상 : 정려원+SBS 사극 영상? ^^;

신동엽,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하차. 이에 따라 신동엽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만 출연할 예정이다. 이 코너는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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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시청률 3.9%면 어때요. 서로 사랑하면 됐지.
그래요. 고정 하나 줄어들면 어때요. 서로 사랑하면 됐……………지.

MBC <놀러와>와 SBS <야심만만>, 지난 1일 게스트로 윤상현을 중복 출연시켜. 이는 MBC <놀러와>가 지난 주 결방돼 지난주에 예정된 ‘내조의 여왕’ 특집을 지난 1일 방영한 상태에서 SBS <야심만만>이 한 주 앞당겨 방영을 결정하면서 벌어진 일로, 이에 대해 <야심만만> 제작진은 “원래 방송예정이었던 게스트가 출연한 내용에 자살소동이나 나이트클럽 이야기 등 노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한 요즘 사회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내용이 포함 돼 부득이하게 결방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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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소동하고 나이트클럽 얘기를 빼면 내보낼 게 없었나보죠?

이경규, 2일 방송하는 KBS <상상플러스>에서 신정환에 대해 “노래와 춤, 개그와 진행능력, 어느 하나 못하는 것이 없는 다재다능한 사람이지만 동물로 비유하면 어느 하나 크게 잘 하는 게 없는, 대충 뛸 수도 대충 날 수도 있는 오리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또한 이경규는 탁재훈에 대해서는 “신정환이 오리라면 탁재훈은 청둥오리고, 신정환이 잉어라면 탁재훈은 비단잉어다. 효용가치가 없어도 꼭 그 자리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 바로 탁재훈”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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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사람은 컨츄리 꼬꼬부터 <상상플러스>까지 언제나 함께! (………‘대망’은?)

성악가 폴 포츠, 오는 20일 방영하는 SBS <스타킹>에 출연. 폴 포츠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스타킹>에 출연한 뒤 수족관 기사에서 성악가가 된 김태희 씨와 합동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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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수잔 보일이 올까요?

배용준, 일본 이와야마 칠예 미술관의 명예 관장으로 위촉. 배용준은 여행문화서인 <한국의 미>(가제)를 집필 중 옻칠 공예를 알게 됐고, 이후 일본에서 체류 중인 이 분야의 장인 전용복 선생을 찾아 사사받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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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21세기에 영화 <스캔들>의 귀족 인생을 사는 것 같아요.

그룹 빅뱅의 대성, 빅뱅이 지난 1일 출연한 NHK <뮤직저팬>에 참여하지 못해. 이 날 방송은 빅뱅의 지상파 데뷔였으나 대성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촬영 때문에 출연을 포기했다. 대성은 애초에 <뮤직저팬>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박예진과 이천희의 하차로 이들의 마지막 방송에 함께 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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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씨, 재석이형이 좋아요, 탑형이 좋아요? ^^;

가수 김성수, 지난 1일 KBS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MBC <무한도전> 탈퇴에 대해 “프로그램 패턴이 바뀌어서 내가 추구하는 버라이어티가 아니었다. 그래서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해. 또한 이윤석은 “나는 적응을 못했다. 그 프로그램에서 하하가 ‘꼭 이기고 싶어’ 이런 것을 하는데 나는 적응이 안됐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나는 앞의 코너에 박수홍 씨가 박경림과 함께 할 뻔 하다가 박수홍이 하차했는데 박수홍이 하차하면 나도 하차하겠다는 의리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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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윤석과 윤정수는 <라인업>에서 만났죠 (….)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블러드>, 일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5위. 2일 일본 영화전문사이트 에가닷컴에 따르면 <블러드>는 지난 28일 개봉, 첫 주 흥행에서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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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미국 진출 영화’가 미국도 못 가겠는데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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