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에 앞서 권상우의 설명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권상우는 ‘소라게 짤’ 이모티콘 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유용하게 쓰고 있다”며 아내의 말을 깜빡했을 때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권상우는 당시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슬픈 장면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신만의 즉흥 연기였다고 털어놓았다.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고 밝힌 그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MC들은 또다른 ‘조개껍데기 짤’을 공개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권상우는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켜주려고 한 애드리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역이었던) 김희선 씨가 제일 놀랐을 것 같아 미안하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새로운 소라게 짤을 만들어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응했다. ‘인간 핑크 소라게’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권상우와 함께 배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라디오스타’ 예고/ 사진제공=MBC
배우 권상우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인 ‘소라게 짤’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다.‘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에 앞서 권상우의 설명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권상우는 ‘소라게 짤’ 이모티콘 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유용하게 쓰고 있다”며 아내의 말을 깜빡했을 때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권상우는 당시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슬픈 장면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신만의 즉흥 연기였다고 털어놓았다.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고 밝힌 그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MC들은 또다른 ‘조개껍데기 짤’을 공개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권상우는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켜주려고 한 애드리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역이었던) 김희선 씨가 제일 놀랐을 것 같아 미안하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새로운 소라게 짤을 만들어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응했다. ‘인간 핑크 소라게’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권상우와 함께 배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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