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새 예능 ‘끼리끼리’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다. 오는 16일부터는 10명의 ‘끼리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선공개 영상 릴레이가 시작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끼리끼리’ 측은 14일 “민족 대 명절인 설날에 시작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선공개 영상부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끼리끼리’는 지난 10일 개그맨 박명수, 이용진, 방송인 장성규, 황광희, 배우 인교진, 이수혁, 가수 은지원, 정혁, 인피니트 성규,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등 10명의 출연자가 모두 참석해 첫 촬영을 마쳤다. 박명수, 은지원, 황광희 등 배테랑 예능인들의 검증된 웃음부터 장성규, 이수혁, 이용진 등 첫 MBC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이들의 숨겨진 예능감까지 10인 10색의 매력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는 ‘끼리들’ 10명의 사전 성향 테스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끼리끼리’가 출연자들을 성향별로 나눠서 서로를 이해해보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인 만큼 방송 전 출연자들의 성향을 유추해 볼 수 있도록 사전 촬영 영상을 미리 선공개하는 것.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들의 성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끼리끼리’ 측은 14일 “민족 대 명절인 설날에 시작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선공개 영상부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끼리끼리’는 지난 10일 개그맨 박명수, 이용진, 방송인 장성규, 황광희, 배우 인교진, 이수혁, 가수 은지원, 정혁, 인피니트 성규,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등 10명의 출연자가 모두 참석해 첫 촬영을 마쳤다. 박명수, 은지원, 황광희 등 배테랑 예능인들의 검증된 웃음부터 장성규, 이수혁, 이용진 등 첫 MBC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이들의 숨겨진 예능감까지 10인 10색의 매력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는 ‘끼리들’ 10명의 사전 성향 테스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끼리끼리’가 출연자들을 성향별로 나눠서 서로를 이해해보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인 만큼 방송 전 출연자들의 성향을 유추해 볼 수 있도록 사전 촬영 영상을 미리 선공개하는 것.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들의 성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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