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첫 연기 도전작 '사랑공식 11M' 종영 소감 "이제 시작이라 생각"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윤산하./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지난 13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으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떨렸다”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산하는 이 웹드라마에서 태오 역을 맡았다. 태오는 대학 축구 동아리 주전 공격수다.

윤산하는 “걱정도 됐는데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시고 좋아해 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사랑공식 11M’와 ‘태오’, 저 ‘윤산하’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산하는 본업인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이처럼 연기, tvN D 예능 ‘이불 차는 밤’에서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