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베트남 공항 직원이 그룹 엑소의 찬열과 세훈의 여권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찬열 등 엑소 멤버들은 지난 10일 밤 ‘2020 K팝 슈퍼 콘서트 인 하노이’ 공연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공항 직원이 찍은 찬열 등의 여권 사진이 현지 SNS를 통해 퍼졌다. 여권 사진 유출에 팬들은 강하게 비난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사진을 유출한 공항 직원은 페이스북 계정에 “엑소 팬인 친구에게 보내줬는데 그것이 이렇게 확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엑소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했다.
현재 해당 직원의 페이스북 계정은 비활성화가 된 상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찬열 등 엑소 멤버들은 지난 10일 밤 ‘2020 K팝 슈퍼 콘서트 인 하노이’ 공연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공항 직원이 찍은 찬열 등의 여권 사진이 현지 SNS를 통해 퍼졌다. 여권 사진 유출에 팬들은 강하게 비난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사진을 유출한 공항 직원은 페이스북 계정에 “엑소 팬인 친구에게 보내줬는데 그것이 이렇게 확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엑소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했다.
현재 해당 직원의 페이스북 계정은 비활성화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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