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국내 축구 국가대표팀의 올림픽을 향한 첫 도전이 시작된다.
JTBC와 JTBC3 FOX Sports는 9일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 임경진 캐스터와 현영민 해설위원이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한다.
대표팀은 조별예선 C조에 속해있다. 1차전 상대 중국을 비롯해 2018년 같은 대회 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 U-23 강호 이란과 맞붙는다. ‘죽음의 조’로 불릴 만큼 쉽지 않은 대진으로,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은 인터뷰에서 “중국전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의 사령관인 김학범 감독도 중국과의 1차전이 가장 중요하고 힘들 것이라고 평했다. 상대적 약체로 불리는 중국이지만, 김 감독은 “(중국은) 훌륭한 팀이다. 감독이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대 중국 조별 예선 1차전은 9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로 인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밤 11시 방송되는 ‘괴팍한 오형제’는 쉬어 간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JTBC와 JTBC3 FOX Sports는 9일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 임경진 캐스터와 현영민 해설위원이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한다.
대표팀은 조별예선 C조에 속해있다. 1차전 상대 중국을 비롯해 2018년 같은 대회 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 U-23 강호 이란과 맞붙는다. ‘죽음의 조’로 불릴 만큼 쉽지 않은 대진으로,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은 인터뷰에서 “중국전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의 사령관인 김학범 감독도 중국과의 1차전이 가장 중요하고 힘들 것이라고 평했다. 상대적 약체로 불리는 중국이지만, 김 감독은 “(중국은) 훌륭한 팀이다. 감독이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대 중국 조별 예선 1차전은 9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로 인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밤 11시 방송되는 ‘괴팍한 오형제’는 쉬어 간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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