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성국. / 제공=톱스타엔터테인먼트
가수 성국. / 제공=톱스타엔터테인먼트
가수 성국이 내년 1월 첫 번째 정규음반 ‘드림(Dream)’을 발표한다.

성국의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성국이 내년 1월 15일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1월 7일 타이틀곡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국은 새 음반을 통해 팝과 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담았다고 한다.

지난해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5승을 거머쥐며 가창력을 인정받고, 인기를 얻은 성국은 이후 ‘매미’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규 음반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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