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왼쪽부터 시계방향), 낸시, 혜빈, 나윤, 아인, 제인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왼쪽부터 시계방향), 낸시, 혜빈, 나윤, 아인, 제인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가 새 앨범 ‘떰즈업(Thumbs Up)’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여태껏 볼 수 없던 모모랜드 6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기존에 보여줬던 ‘흥’ 콘셉트를 벗고 로코코 시대의 귀족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고혹미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의상부터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분위기로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살렸다.

모모랜드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24~25일 유닛,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26일에는 스포일러 비디오, 27~2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29일에는 포인트 안무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모모랜드의 신곡 ‘떰즈업(Thumbs Up)’은 지난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댄스곡. 앞서 발표한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한 뉴트로(New-tro) 음악이다.

모모랜드의 ‘떰즈업(Thumbs Up)’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날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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