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백두산’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이 개봉 3일 만에 16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79만8730명을 동원해 3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168만1819명을 모았다.

‘시동’은 하루 동안 28만1871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86만9566명이 영화를 봤다.

‘겨울왕국2’은 3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4만391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260만1516명을 달성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일일 관객 수 13만6561명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1275명을 기록했다.

‘포드 V 페라리’는 하루 동안 2만9748명을 불러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7474명이다.

이어 ‘쥬만지: 넥스트 레벨’ ‘나이브스 아웃’ ‘미안해요, 리키’ ‘카운트다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2일 오전 8시 기준 ‘백두산’이 39.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캣츠’(19.6%), 3위는 ‘시동’(11.2%)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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