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양혜지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캐스팅됐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멜로물이다. 이도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중 양혜지는 목해원(박민영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이장우(이재욱 분)의 첫사랑 지은실로 분한다. 지은실은 눈에 띄는 외모에 명랑 쾌활한 성격을 갖춘 인물이다. 양혜지는 풋풋한 로맨스부터 돈독한 우정까지 다양한 인물들과 막강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로 데뷔한 양혜지는 드라마 ‘부잣집 아들’ ‘빅이슈’ ‘연애미수’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수의 광고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양혜지를 비롯해 박민영,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등이 출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멜로물이다. 이도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중 양혜지는 목해원(박민영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이장우(이재욱 분)의 첫사랑 지은실로 분한다. 지은실은 눈에 띄는 외모에 명랑 쾌활한 성격을 갖춘 인물이다. 양혜지는 풋풋한 로맨스부터 돈독한 우정까지 다양한 인물들과 막강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로 데뷔한 양혜지는 드라마 ‘부잣집 아들’ ‘빅이슈’ ‘연애미수’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수의 광고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양혜지를 비롯해 박민영,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등이 출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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