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콘서트 듀엣 파트너를 찾는다.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범수의 커버 콘테스트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오는 17일 발매되는 김범수의 신곡 ‘와르르’를 1절 이상 부른 뒤 해당 영상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더불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심사를 거쳐 김범수가 직접 고른 1등 참가자는 내년 2월 열리는 ‘2020 김범수 콘서트 더 클래식(The Classic)-청주’ 공연에서 김범수와 듀엣 호흡을 맞출 수 있다.
2등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콘서트 티켓 2장, 지니뮤직 모임을 통해 뽑힌 참가자들에게는 바디케어세트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결과는 내년 1월 16일 정오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와르르’는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장기 음원 프로젝트 ‘메이크 트웬티(MAKE 20)’의 여덟 번째 곡이다.
김범수는 신곡 공개 이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범수의 커버 콘테스트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오는 17일 발매되는 김범수의 신곡 ‘와르르’를 1절 이상 부른 뒤 해당 영상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더불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심사를 거쳐 김범수가 직접 고른 1등 참가자는 내년 2월 열리는 ‘2020 김범수 콘서트 더 클래식(The Classic)-청주’ 공연에서 김범수와 듀엣 호흡을 맞출 수 있다.
2등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콘서트 티켓 2장, 지니뮤직 모임을 통해 뽑힌 참가자들에게는 바디케어세트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결과는 내년 1월 16일 정오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와르르’는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장기 음원 프로젝트 ‘메이크 트웬티(MAKE 20)’의 여덟 번째 곡이다.
김범수는 신곡 공개 이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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