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슈가맨3’ 애즈원 / 사진=JTBC 방송화면
‘슈가맨3’ 애즈원 / 사진=JTBC 방송화면
여성 듀오 애즈원이 슈가맨으로 소환돼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애즈원을 소환했다.

애즈원은 자신들의 노래인 ‘원하고 원망하죠’를 부르면서 무대에 섰다. 애즈원은 시즌3에 나온 이유에 대해서 크리스탈은 “시즌 2 당시 미국으로 이주를 해 나올 수 없었다”며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크리스탈은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일을, 이민은 한국에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즈원은 “10대는 아예 모를 거라고 생각했다 저희가 아이를 일찍 낳았으면 10대 나이기 때문에 예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매니저와 결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민은 “저는 옆에서 보면서 너무 웃겼다. 이 친구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매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길래 봤더니 내 건 하나도 없고 남자친구만 주더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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