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
가수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MBC ‘라디오스타’를 접수한 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에 없던 신박한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브라이언 매니저는 ‘라디오스타’ 최초로 연예인 대신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런 가운데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것이 예고됐다. 이와 함께 1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본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춤을 배우고 있는 매니저가 어떤 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은 매니저의 춤사위에 “이게 뭐야”라며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한다. 매니저는 그런 브라이언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춤을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함께 깜짝 춤 무대를 선보이기까지 했다고. 두 사람의 합동 무대는 어떨지, 매니저의 웃음유발 춤 실력은 어떨지 주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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