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침마당’ / 사진=KBS 방송화면
작곡가 박현우가 자신이 만든 노래 ‘합정역 5번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작곡가 박성훈, 정경천, 박현우, 이호섭, 김도일,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현우는 유산슬(유재석)이 부른 ‘합정역 5번출구’를 ‘내 인생의 트로트’로 꼽았다.
박현우는 “‘합정역 5번출구’를 10분 만에 작곡했다”며 “유재석같이 훌륭한 뮤지션을 만나야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사를 보면서 머릿속에 흘러 나오는 데로 곡을 만들었다. 그 결과 어린 아이들까지 다 따라 부르는 노래가 됐다”며 웃었다.
박현우 작곡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합정역 5번출구’를 작곡해 ‘박토벤’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작곡가 박성훈, 정경천, 박현우, 이호섭, 김도일,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현우는 유산슬(유재석)이 부른 ‘합정역 5번출구’를 ‘내 인생의 트로트’로 꼽았다.
박현우는 “‘합정역 5번출구’를 10분 만에 작곡했다”며 “유재석같이 훌륭한 뮤지션을 만나야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사를 보면서 머릿속에 흘러 나오는 데로 곡을 만들었다. 그 결과 어린 아이들까지 다 따라 부르는 노래가 됐다”며 웃었다.
박현우 작곡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합정역 5번출구’를 작곡해 ‘박토벤’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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