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8일과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재중은 내년 1월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앞서 2017년 세 달에 걸쳐 펼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 대만 등 9개 도시를 돌며 다양한 장르의 20여 곡을 열창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까지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났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후 콘서트로는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만큼 치열한 티켓 예매가 예상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오는 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재중은 이번 아시아 투어의 서울 공연에서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새 미니음반의 노래를 부른다. 더욱더 깊어진 가창력과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재중은 내년 1월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앞서 2017년 세 달에 걸쳐 펼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 대만 등 9개 도시를 돌며 다양한 장르의 20여 곡을 열창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까지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났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후 콘서트로는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만큼 치열한 티켓 예매가 예상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오는 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재중은 이번 아시아 투어의 서울 공연에서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새 미니음반의 노래를 부른다. 더욱더 깊어진 가창력과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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