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도전한다.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3일 “노지훈이 내년 1월 2일 처음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지난 5월 트로트 음반 ‘손가락하트’를 발표하고 흥겨운 라틴 리듬에 시원한 가창력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뗀 그가 ‘미스터트롯’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시즌2이다. 지난 2일 ‘1만 5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01명의 트롯맨’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노지훈은 빨간색 정장을 입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3일 “노지훈이 내년 1월 2일 처음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지난 5월 트로트 음반 ‘손가락하트’를 발표하고 흥겨운 라틴 리듬에 시원한 가창력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뗀 그가 ‘미스터트롯’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시즌2이다. 지난 2일 ‘1만 5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01명의 트롯맨’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노지훈은 빨간색 정장을 입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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