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비./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나비./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가수 나비가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나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부녀 금지곡 ‘집에 안 갈래’ 마지막으로 불렀습니다. 여보 나 오늘 집에 안갤랭”이라는 글과 함께 축가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 인스타그램
이어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는 방금 막 신혼여행지에 도착했고요”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리가 되면 다시 인사드리고 예쁜 사진들도 보여드릴게요”라고 했다.

앞서 나비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나비의 남편은 중학교 동문으로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 결혼까지 골인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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