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밴드로 세 팀이 ‘슈퍼밴드 톱(TOP)3’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28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슈퍼밴드’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인 호피폴라와 루시, 퍼플레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저마다 악기를 들고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지난 여름 종영한 ‘슈퍼밴드’에서 TOP3를 차지한 호피폴라와 루시, 퍼플레인은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침체된 밴드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 연말 ‘슈퍼밴드 TOP3’ 콘서트를 통해 계속해서 열기를 이어가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일, 하현상, 홍진호, 김영소 등으로 구성된 호피폴라는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16일 첫 싱글 음반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발매했다.
이어 퍼플레인은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 등으로 이뤄진 5인조 밴드로, ‘슈퍼밴드’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준우승팀 루시의 보컬 이주혁을 대신해 최상엽이 그 자리를 빛낸다.
최상엽은 ‘슈퍼밴드’의 본선 1라운드 1대 1 팀 대결에서 하모니카 박종성과 이적의 ‘이상해’를 불렀다. 깨끗한 음색으로 주목받은 최상엽과 루시의 새로운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슈퍼밴드 TOP3’ 콘서트는 오는 12월 21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24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 25일 부산 벡스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31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내년 1월 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5일 송도컨벤시아, 11일 수원 컨벤션 센터까지 전국 투어로 이어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포스터에는 ‘슈퍼밴드’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인 호피폴라와 루시, 퍼플레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저마다 악기를 들고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지난 여름 종영한 ‘슈퍼밴드’에서 TOP3를 차지한 호피폴라와 루시, 퍼플레인은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침체된 밴드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 연말 ‘슈퍼밴드 TOP3’ 콘서트를 통해 계속해서 열기를 이어가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일, 하현상, 홍진호, 김영소 등으로 구성된 호피폴라는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16일 첫 싱글 음반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발매했다.
이어 퍼플레인은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 등으로 이뤄진 5인조 밴드로, ‘슈퍼밴드’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준우승팀 루시의 보컬 이주혁을 대신해 최상엽이 그 자리를 빛낸다.
최상엽은 ‘슈퍼밴드’의 본선 1라운드 1대 1 팀 대결에서 하모니카 박종성과 이적의 ‘이상해’를 불렀다. 깨끗한 음색으로 주목받은 최상엽과 루시의 새로운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슈퍼밴드 TOP3’ 콘서트는 오는 12월 21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24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 25일 부산 벡스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31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내년 1월 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5일 송도컨벤시아, 11일 수원 컨벤션 센터까지 전국 투어로 이어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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