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사진집 커버. / 제공=Label SJ
그룹 슈퍼주니어의 사진집 커버. / 제공=Label SJ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2월 10일 아홉 번째 정규 음반 ‘타임슬립(Time_Slip)’의 컴백기를 담은 ‘셀피북 : 슈퍼주니어(SELFIE BOOK : SUPER JUNIOR)’를 발간한다.

‘SELFIE BOOK : SUPER JUNIOR’는 지난 10월 14일 발매한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의 준비 과정을 일대기별로 구성한 사진집이다. 정규 9집의 재킷 촬영부터 녹음,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다채로운 사진이 담긴다.

각 사진 별로 사진에 대한 감상을 적은 멤버들의 친필 코멘트가 포함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약 10년만의 ‘군백기(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마무리하고 새 음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각종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 3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중국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음반 판매 차트 1위도 거머쥐며 해외에서의 인기도 입증했다.

‘SELFIE BOOK : SUPER JUNIOR’는 28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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